공사 홈페이지 제작,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보여줘야 계약으로 이어질까?
인테리어 25.12.17공사 홈페이지 제작,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보여줘야 계약으로 이어질까?
계약으로 이어지는 공사 포트폴리오는 “사진을 많이 올리는 것”이 아니라,
한 건의 공사를 고객이 비교·판단할 수 있게 정리하는 것입니다.
고객이 가장 불안해하는 건 디자인 취향이 아니라 일정 지연, 추가비, 하자라서,
포트폴리오는 요약(핵심) → 전후(변화) → 공정(근거) → 범위/변수(기준) → 문의(다음 행동)
순서로 설계해야 상담과 계약이 빨라집니다.
포트폴리오는 “작업 자랑”이 아니라 “결정 자료”여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
고객이 포트폴리오에서 찾는 건 감탄이 아니라 “내 현장도 맡겨도 되나”라는 답입니다.
이유
비교 견적을 할 때 고객은 결국 3가지를 확인합니다. 믿을 만한지, 어디까지 포함되는지,
왜 그 비용이 나오는지. 이 3개가 빠지면 사진이 많아도 문의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예시
“상가 리모델링” 사진 20장보다, 첫 화면에 공사 범위(포함/제외) + 기간 + 작업시간(주간/야간)
+ AS 기준이 적힌 케이스 1개가 실제 상담 전환이 더 잘 됩니다.

첫 화면에는 ‘한눈 요약 카드’가 꼭 필요합니다
핵심 포인트
포트폴리오 상세 상단에 요약 카드를 두면, 고객이 “내 상황과 비슷한지”를 바로 판단합니다.
이유
고객은 길게 읽지 않습니다. 유사 사례를 빠르게 찾게 해주면 체류가 늘고,
반대로 요약이 없으면 스크롤 전에 떠나는 비율이 커집니다.
예시
- * 프로젝트명: “OO구 카페 주방·홀 부분 공사”처럼 지역/업종/범위를 한 줄에
- * 한 줄 결론: “동선 개선으로 좌석 6석 확보”처럼 결과를 말로
- * 핵심 정보 6개: 면적(또는 구역), 기간, 주요 공정, 현장 제약(영업 병행/야간), 마감/자재, AS 기준
- * 바로 문의 버튼: “비슷한 현장 견적받기”

전후 사진은 ‘같은 각도’로 찍어야 설득이 됩니다
핵심 포인트
전후 비교는 강력하지만, 촬영 기준이 없으면 변화가 잘 안 보입니다. 같은 위치·같은 앵글이 원칙입니다.
이유
공사는 디테일이 많아서 각도가 바뀌면 고객이 핵심 변화를 놓칩니다.
변화가 한 번에 보이면 “이 업체는 결과가 확실하다”로 연결됩니다.
예시
- * 기준점 잡기: 벽 모서리, 바닥 줄눈, 창문 프레임처럼 고정 기준으로 동일 위치 촬영
- * 3장 구성: Before 1장 + After 1장 + 디테일(접합부/마감/하자 취약부) 1장
- * 캡션은 공정만: “누수 원인 제거 → 방수층 재시공 → 마감 복구”

공정 기록은 ‘작업 사진’보다 ‘문제 없이 끝난 근거’가 보여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
작업 사진만 나열하지 말고, 일정·추가비·하자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했는지 짧게라도 남겨야 합니다.
이유
공사에서 불만이 생기는 지점은 결과보다 과정인 경우가 많습니다.
타임라인과 검수 기준, 변수 대응이 보이면 고객의 불안이 줄어듭니다.
예시
- * 타임라인: 1일차 철거·정리 → 3일차 전기·설비 → 6일차 마감 → 9일차 준공·청소
- * 변수 대응 1~2줄: “바닥 레벨 오차 확인 → 보정 후 시공”
- * 추가 공사 원칙: “변경 발생 시 사전 안내 후 진행” 같은 문장을 케이스마다 고정
가격은 ‘숫자’보다 ‘결정 변수 + 포함/제외’가 먼저입니다
핵심 포인트
고정 가격을 억지로 넣기보다, 견적이 달라지는 이유와 범위 경계를 명확히 보여주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이유
숫자만 있으면 고객은 “싼 곳”으로 이동합니다. 반면 기준을 이해하면 고객이 조건을 설명하며 문의하게 되고, 상담이 깔끔해집니다.
예시
- * 결정 변수 5개: 면적/철거 난이도/설비(전기·배관)/마감 등급/영업 병행(야간)
- * 포함/제외: 포함(폐기물 처리, 양생, 준공청소) / 제외(구조 변경, 특수 장비)
- * 문의 전 질문: “영업 중 공사인가요?” “승강기·주차 사용 가능하나요?”

메이크24 서비스 안내
핵심 포인트
메이크24 인테리어 사이트에는 포트폴리오를 “보여주기만” 하는 형태가 아니라,
문의 → 확인 → 상담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구성 항목이 정리돼 있습니다.
제공/안내 항목
- * 견적 문의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문의가 접수되면 알림 문자가 발송된다고 안내합니다.
- * 시공 전후 비교: Before/After 변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구성으로 안내합니다.
- * 포트폴리오: 시공사례를 한곳에 모아 실시간 업데이트 및 공유가 가능하다는 방향으로 안내합니다.
- * 공사 수주 현황: 프로젝트 진행 현황을 투명하게 제공하고 실시간 업데이트된다고 안내합니다.
- * 접속 데이터 분석: 방문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 전략을 수립하는 항목을 안내합니다.
- * 모바일웹 무료 제작: 모바일 환경 최적화 지원을 “무료”로 안내합니다.
운영 측면에서 중요한 문장
사이트에는 “추후 사용비 목적으로 요구하는 비용이 일체 없다”는 안내 문구가 함께 표기돼 있습니다.
(해석/조건은 계약서·견적서 기준으로 최종 확인 권장)
바로 적용 가능한 공사 포트폴리오 상세 페이지 목차
- 프로젝트 요약 카드 (지역/업종/범위/기간/제약/AS/문의 버튼)
- 전후 비교 (동일 앵글 + 디테일 1장)
- 공정 타임라인 (일자/작업/검수 포인트)
- 자재·공법 선택 이유 (왜 이 선택을 했는지 3줄)
- 가격 결정 변수 + 포함/제외
- 하자·AS 기준 (기간/방식/연락 채널)
- 문의 동선 (상단·중단·하단 3회 배치)

자주 묻는 질문
- Q1. 공사 포트폴리오는 몇 개부터 신뢰가 생기나요?
- 숫자보다 “유사 현장”이 먼저입니다. 조건이 비슷한 사례 3개를 요약 카드+전후+공정까지 갖춰 올리면 문의가 붙기 시작합니다.
- Q2. 전후 사진이 없으면 포트폴리오를 못 만들까요?
- 가능합니다. 전후 대신 “문제 → 조치 → 검수” 흐름으로 방수층, 마감 접합부, 배선 정리 같은 디테일을 보여주면 전문성이 더 선명해집니다.
- Q3. 포트폴리오 상세에 가격을 적어야 하나요?
- 고정 가격을 무리하게 쓰기보다, 가격이 달라지는 변수와 포함/제외를 명확히 적는 게 안전합니다. 상담이 짧아지고 허수 문의가 줄어듭니다.
- Q4. 포트폴리오에 올리면 민감정보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 촬영·게시 동의가 필요하고, 상호/주소/번호판/인물 등 식별 요소는 가림 처리하는 게 좋습니다. 이 원칙을 안내해두면 오히려 신뢰가 올라갑니다.
- Q5. 문의를 늘리려면 무엇부터 고치면 되나요?
- 첫 화면 요약 카드부터입니다. 지역/업종/범위/기간/제약/AS/문의 버튼이 한 번에 보이면 이탈이 크게 줄어듭니다.
- Q6. 포트폴리오는 얼마나 자주 업데이트해야 하나요?
- 최소 월 1회가 기준입니다. 완성 사진만 기다리기보다, 공정 중 핵심 장면(철거/방수/마감 디테일)도 함께 쌓아두면 운영이 끊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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